한미 외교차관, 4년만 전략대화…"北 비핵화 의지 확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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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4년만 전략대화…"北 비핵화 의지 확인"(종합2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방한 중인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이날 서울에서 제10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갖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비자 문제 등 경제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국대사관도 별도로 보도자료를 내고 양국 차관이 한미 동맹 현대화, 조선, 핵심 광물 공급망, 에너지, 핵심 신기술 분야를 포함한 경제 협력 강화,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후커 차관은 70년 이상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 축 역할을 해 온 한미동맹의 굳건한 힘을 재확인했으며 강력한 연합방위태세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제 지속 보장을 통해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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