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추석연휴 직후 지방선거기획단 출범식과 시도당위원장 간담회를 연이어 열고 내년 6.3 지방선거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는 4년마다 돌아오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사 이래 처음 찾아오는 지방선거"라며 "대한민국 명운이 걸린 마지막 선거"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비상한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며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선거라고 생각한다.어떻게 희생하고 우리가 어떻게 국민께 감동을 드릴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달라"고 기획단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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