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친한계 인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추석연휴 기간 여야 간 정쟁의 소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논란에 대해 양당을 모두 비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10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예능에 출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K-푸드를 알리기 위해서'라는 취지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면서 "그런데 상당히 타이밍이 나빴다"고 일단 지적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그러면서도 "대통령실의 정무적 대응이 좀 미숙했다고 해서 이것을 '잃어버린 48시간'이라는 식으로 공격하는 것도 너무 과하다"고 국민의힘 측 여론전에 대해서도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