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야당 운동가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10일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위원장인 요르겐 와트네 프리드네스는 "베네수엘라의 전 야당 대통령 후보였던 마차도는 한때 분열이 심했던 정치적 야당에서 핵심적이고 통합적인 인물로 칭송받았다"며 "자유선거와 대의에 따른 정부를 요구하는 야당은 공통의 기반을 찾았다"고 말했다.
마차도는 마두로와 대결할 예정이었지만 정부는 마두로를 실격시켰고 에드문도 곤살레스가 마차도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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