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올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약 1만 300곳을 전수 점검한다는 계획이며, 상반기에는 총 6,536곳을 점검했고, 이번 점검(3,800여 개소)을 통해 전수 점검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보존식[집단급식소에서 조리·제공한 식품을 매회 1인분 분량을 보관(섭씨 영하 18도 이하로 144시간 이상)]보관 ▲식품과 조리실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은 “앞으로도 어린이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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