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이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돌아갔다.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지난 1월 9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3기 취임식을 앞두고 시위에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마차도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끝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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