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중단됐던 전자바우처시스템을 10일 오후 12시부터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그간 업무 수기 처리 등으로 불편을 겪으신 국민과 사회서비스 현장 종사자 여러분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번 임시 개통을 통해 국민 불편 및 현장 업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자바우처시스템을 조기에 임시 개통했고, 향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행복카드사 등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 및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 정상화를 조속히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사회서비스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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