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이 만난다는 아이돌은 바로 지난 3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키키.
김완선은 평균 나이가 만 17세라고 알려진 키키에 대해 "어우.진짜 아기더라"라고 전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어린 아이돌 분들) 보면 어떠냐"라고 묻자, 김완선은 "옛날 생각나지.진짜"라며 "까먹고 있다가 애들 보면 생각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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