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25위에서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첫홀인 전반 10번홀(파4)부터 12번홀(파4)까지 세 홀 연속 그린을 놓쳤으나 계속 파 세이브를 한 끝에 13번홀(파4) 3.5m 거리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3번홀(파3)에서 버디를 더한 김시우는 4번홀(파5)에선 그린 주변 6m 거리에서 파 세이브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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