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단속카메라에 적발된 속도위반 과태료 징수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무인단속카메라 과속 단속을 통해 1312억 원이 넘는 과태료를 징수했다.
올해 들어 8월까지도 약 471억 원이 걷히며 전국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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