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혐중' 공세에…민주당 "가짜 선동, 법적 대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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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혐중' 공세에…민주당 "가짜 선동, 법적 대응 검토"

국민의힘이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을 두고 '범죄가능성', '역차별' 등 혐중 정서에 기반한 공세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에 대한 거짓 선동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전날 본인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백승아 의원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을 국민의힘에서 먼저 시작했고, 내가 찬성한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며 "그렇지 않다.

난 명백한 반대 입장"이라고 했다.주 의원은 불법체류, 간첩, 범죄 위험 등을 들어 정부의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정책을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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