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노벨평화상에 '독재체제에 투쟁'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차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고 독재 체제를 평화적으로 민주주의로 전환하기 위해 투쟁한 공로로 마차도를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차도는 1901년 시상을 시작한 노벨평화상의 106번째 수상자가 된다.
노벨평화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지에 따라 인류 평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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