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삼성 1승) 2차전 우천취소 직후 "전날 1차전과 다르게 오늘 2차전은 라인업에 변동이 있었다.박병호가 지명타자, 구자욱이 좌익수로 나갈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9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SG를 5-2로 이겼다.
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1차전에서 끝내는 걸 원했지만, NC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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