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을 상대한다.
경기장 주변 한쪽에서는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팬들이 노래를 부르며 구호를 외치고 있었고 기념 포토존에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팬들의 줄이 늘어졌다.
이번 브라질전과 14일 치러지는 파라과이전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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