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던 도중 우천 취소 소식을 전해들은 박 감독은 "순리대로 해야한다.비가 오면 취소되는 것이 맞다"며 "그래야 선수들이 부상없이 능력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가장 좋은 것은 순리대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열릴 예정인 준PO 2차전이 비로 취소되지 않는다면 3, 4차전에는 아리엘 후라도, 원태인이 선발로 나선 가능성이 크다.
박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11일 준PO 2차전이 비로 취소되지 않으면 선발 순서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그러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또 경기가 미뤄지면 바뀔 가능성이 있다.선발 투수가 2~3일 동안 대기하면 긴장감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