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가 3쿠션 당구월드컵 연속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뗀다.
10일 오후 5시에 벨기에에서 열리는 '앤트워프 3쿠션 당구월드컵' 32강 조별리그 B조에서 조명우는 '클루망 손자' 피터 클루망(벨기에)과 벌이는 이번 대회 첫 경기에 출전한다.
조명우는 올해 첫 대회였던 보고타 당구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클루망과 대결해 36:40(39이닝)로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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