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추석 연휴였던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치안대책 기간을 운영해 폭력·강도·절도범 301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치안대책 기간에 인력 2만2천397명(일평균 1천599명)을 치안 현장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했다.
전체 112 신고는 지난해 추석(9월 14∼18일) 대비 하루 평균 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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