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김병만이랑 알게 된 지 오래됐다"며 "병만이가 정글 다녀와서 막국수를 먹고 싶다더라.그래서 먹고 입가심으로 통닭하고 맥주를 먹자고 해서 치킨집으로 가고 있었다"고 말한다.
신현준은 "(아내가) 팬인데 사인을 해달라 했다"며 "사인 해주고 병만이가 첼로 케이스를 달라고 했었다"고 한다.
그는 "아내는 주기 싫어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그 케이스가 아직도 집 마루에 있는데 김병만 사인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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