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을 전격 방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정자원 대전센터를 찾아 화재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복구에 매진하고 있는 공무원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가 장애를 겪었으며, 현재(10일 0시 기준)까지 복구율은 30.2%에 머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