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32 ·본명 이지은)가 ‘중국인 간첩’이라는 허위 사실을 계속해서 유포한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 씨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네이버 블로그에 “아이유 간첩인가 봐”, “중국인 간첩 아이유 싫어” 등의 글을 29차례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가 아이유에게 중국인 간첩 누명을 씌운 것은 '집회 선결제'를 트집 잡은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