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의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강남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1순위 청약을 앞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소재 ‘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 ’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21억~22억 원 선으로 책정됐다.
일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동작구 분양가가 송파구를 넘어서는 게 말이 되느냐"라는 반응까지 터져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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