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김영철이 200년 역사의 프랑스 고성에서 한식의 향을 맡는다.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KBS 1TV 특집 3부작 '글로벌 한인기행 – 김영철이 간다'의 두 번째 여정에서는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의 정과 맛을 전하고 있는 재외동포 유홍림과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르고뉴 한복판에 우뚝 선 200년 역사의 고성 전경이 펼쳐진 가운데, 성의 돌담 아래 가지런히 놓인 장독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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