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문가 "北, 미일동맹에 대응하는 중국의 무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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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北, 미일동맹에 대응하는 중국의 무게추"

북한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에 중국 공식 서열 2위인 리창 총리가 참석하는 등 북중 밀착과 관련, 중국이 북한을 이용해 미국·일본에 대응하려 한다는 전문가 평가가 나왔다.

10일 홍콩매체 성도일보에 따르면 상하이정법학원 니러슝 교수는 "중국은 북한의 뒷배"라면서 "북한은 중국의 지정학적 완충지이자 미일 동맹에 대응하는 무게추"라고 말했다.

성도일보는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에 이어 리 총리의 이번 방북 등으로 "차갑던 북중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서방의 전략적 압력에 공동으로 대응해 동북아 힘의 구도에서 균형을 맞추려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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