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자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만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신속한 복구와 확고한 재발 방지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찰을 마친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간담회를 주재하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복구가 가장 중요하다"며 "예산이나 인력을 사용하는 데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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