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 수낙 영국 전 총리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엔스로픽의 수석 고문으로 합류했다고 9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앤스로픽은 "수낙 전 총리는 AI의 변혁적 가능성을 가장 먼저 인식한 세계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면서 "그의 경험은 전략적 관점에서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낙 전 총리는 총리 재직 시절 '2023년 AI 안전 정상회의'를 주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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