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감독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을 앞두고 "비로 경기가 미뤄지면 선발 투수를 바꿀지에 대해 아직 고민을 하고 있다"며 "우천 순연 되더라도 김건우를 2차전 선발로 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SSG는 외국인 에이스 드류 앤더슨이 준PO를 앞두고 장염 증세를 보여 선발 로테이션이 꼬였다.
앤더슨의 등판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SSG는 지난 9일 벌어진 준PO 1차전에 미치 화이트를 선발 투수로 기용했으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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