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한학자 구속기소…김건희·권성동에 '금품청탁' 혐의(종합)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 간 '정교유착' 의혹과 관련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10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이날 한 총재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같은 해 3∼4월께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천400만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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