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인 격투기 선수와 일본인 운반책들이 금메달 형태의 금을 활용해 밀수를 시도한 혐의로 적발됐다.
10일 현지 보도와 경찰에 따르면 오사카부경찰본부 국제수사과는 김모 씨(35) 등 8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일본으로 금제품을 반입할 때는 세관에 신고하고 반입량에 따라 소비세를 납부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