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격투기 선수, 日로 금 밀수하다 체포…"메달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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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격투기 선수, 日로 금 밀수하다 체포…"메달로 위장"

종합격투기 선수로 알려진 한국인 김재훈(35)씨 등 8명이 대회에서 딴 금메달인 것처럼 위장한 수억 원 어치의 금을 일본으로 밀수하려다 적발돼 체포됐다.

김씨는 인천공항에서 운반책들에게 금메달을 나눠줬고, 운반책들은 각자 금메달 1개씩을 목에 걸거나 옷 속에 숨기는 등의 방법으로 밀수를 시도했으나 오사카 세관 검사 과정에서 발각됐다.

특히 운반책 중 일부는 세관 검사에서 적발되자 "(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받은 것"이라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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