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두 번째 공판도 중계를 허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의 신청에 따라 오는 13일 진행될 내란 우두머리 방조,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 사건의 2차 공판의 중계를 허가했다.
재판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한 전 총리의 1차 공판의 중계도 허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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