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엔비디아 AI칩 '구매 금지령' 이어 세관 단속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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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엔비디아 AI칩 '구매 금지령' 이어 세관 단속도 강화"

중국이 최근 자국 기업의 중국 전용 엔비디아 최신 인공지능(AI) 칩 구입을 금지한 가운데 해당 칩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세관 검사도 강화했다고 10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번 세관 단속은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 '엔비디아칩 불매' 지침을 내린 데 이어 기업들이 해당 칩 주문을 중단했는지를 확실히 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앞서 FT는 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CAC)이 바이트댄스·알리바바 등 자국 기술기업에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의 중국 전용 신형 저사양 칩인 'RTX 6000D'의 테스트와 주문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지난달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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