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말까지 내년 6월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룰과 가산점 반영 방식 등을 포함한 공천 규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현재 민주당은 공천 준비의 핵심으로 컷오프(부적격) 예외 심사 기준과 경선 진행 방식, 여성·청년·장애인 가산점 등에 관한 기준 등을 마련하고 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현재 공천 제도 분과와 전략 분과를 운영 중"이라며 "공천 분과에서 심사 기준부터 정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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