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준, 알바하는 배우 지망생에서 동료로…"유지태와 재회, 응원 감사"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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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 알바하는 배우 지망생에서 동료로…"유지태와 재회, 응원 감사" [엑's 현장]

현장에는 배우 최우식, 정소민, 배나라, 신슬기, 서범준과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그에 대해 서범준은 "다시 화제가 되면서 현장에 다시 뵙고 인사드리고 많은 응원해주시더라"라며 "힘과 응원을 받았다는 분들이 많아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우주메리미'는 10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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