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시민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한가위 확.찐.살.
이번 챌린지는 서울시가 지난달 발표한 '더 건강한 서울 9988' 종합대책과 연계한 첫 시민참여 행사다.
오 시장은 "오늘 챌린지는 단순히 살만 빼자는 게 아닌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고 체력도 기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전 자치구에 체력인증센터가 생겨 시민들이 언제든 쉽게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