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기쁨"…암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새내기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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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기쁨"…암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새내기 간호사

대학병원 1년 차 간호사가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혈액종양내과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성원(24) 간호사가 지난달 말 이 병원에서 조혈모세포 채취 절차를 마쳤다.

올해 초 울산대병원에 입사해 혈액종양내과 병동에서 혈액암 환자들을 돌보던 그는 지난 7월 익명의 백혈병 환자와 HLA가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고 망설임 없이 기증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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