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 따르면 종자산업기반구축 사업은 식량·원예·특용작물 등의 우수한 종자와 묘를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생산기반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별 스마트 육묘장·종자 생산시설을 갖춰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고품질 종자와 묘를 공급할 수 있고, 수입 종자 의존도를 낮춰 국내 자급 기반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2024년 영광군 대파 육묘장 구축, 2022년 해남군 고구마 우량종순 생산기반 구축 등 지역 전략작목의 종자·묘 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