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받은 홍삼 팝니다"…건기식 중고거래 피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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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로 받은 홍삼 팝니다"…건기식 중고거래 피해 '주의보'

추석 명절 전후로 홍삼·비타민·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의 중고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명절 선물로 받은 제품을 개인 간 거래로 되파는 사례가 늘면서 거래 기준을 위반한 게시글도 잇따르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현행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건기식의 개인 간 거래는 실온이나 상온에서 유통 가능한 제품 중 미개봉 제품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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