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오는 11월 6일 일본 패션 이커머스 조조타운(ZOZOTOWN)에 '무신사 숍'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무신사 파트너 브랜드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조조타운에 상품을 동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오픈 시점인 11월 초에는 140여 개의 K-패션 브랜드가 조조타운 고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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