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지난달 20일부터 4주간 주말마다 이어진 전시와 워크숍·체험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며, 캠퍼스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 단체들은 사전 리서치를 통해 캠퍼스 공간에 맞는 작품을 재해석해 선보이며, 관객은 체험형 전시와 워크숍, 공연을 통해 축제의 현장을 함께 만들어간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공공간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을 예술로 탐색하며, 다양한 공공공간 예술(Arts in Public Space)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중에게 쉽게 접근, 참여형 축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