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기소…정치자금·부정청탁 등 정교유착 의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기소…정치자금·부정청탁 등 정교유착 의혹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간 ‘정교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한학자 총재를 10일 구속기소했다.

이미 구속기소된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영호 씨는 추가 기소됐으며, 윤 씨의 배우자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특검에 따르면 한 총재와 정 씨는 2022년 1월경 윤 씨와 공모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A에게 1억 원의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