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농기계 수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농기계 수리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지원 한도를 대폭 확대해 운영되고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는 농업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이지만, 고장과 노후화로 인한 수리비 부담이 농업인들에게 큰 어려움이 되어왔다"며 "수리비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