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북 포항의 한 해수욕장 주차장 한가운데서 한 차량이 주차면 3칸을 차지하고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작성자는 "집 앞이 도구해수욕장이라 자주 가는데, 오늘은 비가 오는데도 주차장이 만차였다"며 "전부 한 칸씩 주차 칸을 이용하고 있었지만, 한 민폐 커플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처럼 공공 주차장에서의 캠핑 행위를 막기 위해 지난해 '주차장법'이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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