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장관, 국자원 화재 계기 상황 점검…매주 기관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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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장관, 국자원 화재 계기 상황 점검…매주 기관장 회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양청·산하기관의 보안, 국민 안전, 위해 방지 관련 시스템 운영 및 시설, 비상대응 상황 등 점검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은 10일 오전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관할 외청 및 12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송미령 장관은 "농업인과 국민의 편익 제고를 위해 양청과 산하기관 모두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가 확정된 만큼 양청과 소속기관, 산하기관 모두 한 팀으로 기관 간 긴밀히 협업해 성과 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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