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두 번째 재인증을 기원하기 위해 2년 만에 정상부가 개방된 무등산에 1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을 포함한 올해 하루 평균 탐방객은 8천여명 수준인데, 이보다 87.5% 늘어난 시민들이 무등산을 찾았다고 사무소는 설명했다.
무등산 정상부는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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