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실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10일 발표한 '최근 5년 원전별 방사선 작업 종사자 평균 피폭량'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전본부별 정규직 대비 하청노동자 피폭량은 △한빛본부 11.6배 △고리·세울본부 9.3배 △한울본부 6.3배 △월성본부 4.8배였다.
하청노동자 1인당 피폭량은 △한빛본부 0.58밀리시버트 △고리·세울본부 0.37밀리시버트 △한울본부 0.44밀리시버트 △월성본부 0.43밀리시버트였다.
네 본부의 정규직 피폭량은 0.04~0.09밀리시버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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