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10일 전국금속노조는 "현대차는 철저히 사고를 조사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9시 28분께 완주군 봉동읍 현대차 전주공장 도장공장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 A씨가 5.6m 개구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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