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했다.
이민정은 폭소하며 “공 잡아, 서이야!”라며 소리치는 준후와 친구들의 모습을 전했다.
그는 “열 명이 동시에 외치니까 ‘내가 준후 친구들을 괜히 불렀나’ 싶었다”며 “‘준후 친구들, 이렇게 떠들 거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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