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숯불 고문' 살해한 무당, 1심 무기징역에 불복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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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숯불 고문' 살해한 무당, 1심 무기징역에 불복 항소

조카를 결박한 채 숯불 열기를 가해 잔혹하게 살해한 80대 무속인이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심씨와 같은 혐의로 징역 20∼25년을 선고받은 그의 자녀와 신도 등 공범 4명과 살인 방조 혐의로 징역 10년이 선고된 다른 2명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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