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전문 계열사 EVSIS(이브이시스)가 정부과제로 개발 중인 공항 지상조업장비용 충전기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전시회 Inter Airport Europe 2025에서 선보였다.
지상조업 장비용 충전기는 공항에서 실제 운영되는 조업차량의 충전 수요를 분석해 개발 중이다.
EVSIS 오영식 대표이사는 “세계적 전시회에 공항 지상조업장비용 충전기를 선보이며 국산 충전 인프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일반 승용차를 비롯해 특수목적 상용차에 적합한 충전기 기술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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