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이번엔 '박스테이프'를 연상시키는 팔찌를 내놓으며 또 한 번 가격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스테이프 닮은 '160만원대 팔찌', 이름은 '개퍼 뱅글' 최근 패션 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이번 시즌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투명 레진(Resin) 소재로 제작된 여성용 팔찌 '개퍼 뱅글(Gaffer Bangle)'을 선보였다.
브랜드 측은 제품 설명에서 고급 레진으로 수작업 제작된 디자인 액세서리라고 강조했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냥 박스테이프를 손목에 감아놓은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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